현직 '트랜스젠더바' 마담이 말하는 '트랜스젠더바' 막내들의 월급

트랜스 젠더바는 '트랜스 여성', '트랜스베스타이트' 등으로 분류되는 접대부들이 일하는 Bar 또는 클럽이라고 합니다. 현직 '트랜스젠더바' 마담이 말하는 '트랜스젠더바' 막내들의 월급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체적으로 '트랜스젠더바'라고 하면 주로 외국인 밀집지역이라고 불리는 '이태원동'에 몰려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전국으로 퍼지면서 서울 강남구나 부산광역시에도 밀집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트랜스젠더'바는 일반 유흥업소에 비해 훨씬 고가로 손님에게 받은 팁은 종업원 전체가 모은 후 서열대로 분배하는 관습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언은 아프리카TV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BJ장추자'가 생방에서 말한 내용이기도 한데요.

'BJ장추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트랜스젠더바'에서 마담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트랜스젠더바'의 막내 월급이 대략 700만원 정도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BJ장추자'는 막내 월급과 가게 에이스와의 급여 차이가 크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BJ장추자'는 '트랜스젠더바'의 막내라도 빨리 돈을 모아서 성형을 하고 이뻐지게 하기 위한 '트랜스젠더바'의 관행이라고 합니다. 특히 'BJ장추자'의 이야기에 의하면 대부분의 '트잰바'의 손님들은 '쇼'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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