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자신을 한류연예인이라고 말한 이유

'샘 오취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면서 외국인 중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방송인이자 예능인입니다. 샘 오취리가 자신을 한류연예인이라고 말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샘 오취리'는 가나 출신으로 아버지의 권유로 '한국 장학생' 신청을 했고 운이 좋게도 '한국 장학생'에 뽑혀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탔고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샘 오취리'는 한국어를 배운 후 한국에서 정착하며 살아오고 있는데요.

'샘 오취리'는 대학교를 다니며 모델 생활을 했고 JTBC에서 방영했던 '비정상 회담'에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비정상 회담'에서 뛰어난 한국어 솜씨로 두각을 나타내며 특유의 채취까지 발휘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샘 오취리'는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꿈은 '가나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 꿈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SBS에서 방영하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샘 오취리'는 지난 JTBC에서 방영했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임진왜란'에 관련한 질문에서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고 하는데요. '샘 오취리'는 임진왜란에서 승리한 국가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 '우리나라 아닙니까?'라는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샘 오취리'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가나에서 인기가 많다는 것은 '한류'다라며 자신을 대한민국의 '한류연예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무슨 근거로 자신을 한류 연예인이라고 말하느냐는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질문을 받은 '샘 오취리'는 '나는 한국에서 연예인을 하고 있고 한국에서 예능인 생활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한류연예인이다.'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즉, '샘 오취리'는 가나 국적보다도 한국에 대한 애정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대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샘 오취리'의 논리대로라면 '샘 오취리'는 가나에 한류를 일으킨 '한류연예인'이 맞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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