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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가난한 친구를 왕따시킨 사실을 안 엄마가 한 교육방법

똥베이런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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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인 '메트로'는 딸이 같은 반 가난한 친구를 왕따시켰다는 사실을 알자 엄마가 딸에게 한 교육방법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딸이 가난한 친구를 왕따시킨 사실을 안 엄마가 한 교육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에 거주하는 딸 아이의 엄마는 청소년 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딸 아이는 9살로 성격이 자유분방하다보니 학교에서 말썽을 자주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딸 아이의 엄마는 딸 아이가 말썽을 자주 부려도 괜찮았지만 여성이 딸 아이의 한 가지 잘못을 알자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딸 아이가 잘못한 것은 '같은 반 친구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시켰다는 것'이었습니다. 딸 아이의 엄마는 자신이 청소년 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딸 아이의 행동에 크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딸 아이의 엄마는 자신의 딸 아이의 잘못을 알자 딸의 방에 있는 옷, 장난감, 물건을 빼앗은 후 학교에 입고 다닐 옷 딱 한 벌만 침대 위에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딸 아이의 엄마는 '딸이 잘나서가 아니라 엄마의 도움으로 평범하게 살 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방법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딸 아이의 엄마는 딸 아이를 불러 앉혀놓고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겠습니다, 제 행동에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반성문을 쓰게 했다고 합니다. 딸 아이는 엄마의 행동에 눈물을 쏟아냈지만 시간이 흘러 자신의 잘 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딸 아이는 일주일 간 한 벌의 옷을 입고 다닌 후 자신의 잘못을 늬우쳤다고 합니다. 이에 딸 아이는 왕따를 시킨 친구에게 찾아가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다고 합니다. 딸 아이의 엄마는 상대방의 입장이 한 번 되어보고 스스로의 잘못을 늬우치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항상 바른 길로 가는 것을 바로 잡아주는 것은 부모의 행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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