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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가 시끄러워 항의하러 간 이웃집 남성이 구한 '피투성이' 4살 소년

똥베이런 201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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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매체인 '인민왕'은 아동폭행을 당한 4살 소년의 사건을 증거사진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울음소리가 시끄러워 항의하러 간 이웃집 남성이 구한 4살 소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매체인 '인민왕'은 중국 소셜네트워크 블로그인 '웨이보'를 통해 4살 소년이 친엄마인 27세 여성 '슈에모우'에게 잔인한 학대를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런민왕'은 웨이보를 통해 아이가 치료받는 사진 몇 장을 공개했고 아이를 구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아동학대를 받았던 4살 소년은 친 엄마인 '슈에모우'에게 학대를 받아 매일 같이 울었다고 합니다. 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자 옆 집에 사는 이웃집 남성은 항의를 하러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이웃집 남성은 아이가 '피투성이'라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공안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엄마인 '슈에모우'는 최근 아이의 아빠와 이혼을 당했고 매일같이 슬픔을 억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엄마는 아들을 볼 때마다 남편 생각이 나 매를 들어 아이를 때렸다고 하는데요.



아이는 중국 공안이 현장과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급차를 불러 아이를 병원에 이송시키고 치료를 받게끔 조치를 취해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공안은 아이의 엄마인 '슈에모우'를 긴급체포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런민왕'은 밝혔는데요.



'런민왕'을 통해 공개 된 아이의 사진은 중국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으며 중국 공안은 아이의 엄마인 '슈에모우'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의 치료를 담당한 담당의사는 '어린 나이부터 이유도 모른 체 폭행을 당한 정신적, 마음적 상처가 걱정된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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