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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으로 10만 명이 동시접속했다가 서버 폭팔한 방송BJ

똥베이런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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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MBC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방송BJ를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발탁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중계를 위해 방송을 튼 해당 방송BJ의 중계방송을 보기 위해 10만 명이라는 시청자가 몰렸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방송으로 10만 명이 동시접속했다가 서버 폭팔한 방송BJ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발탁 된 '아프리카TV' 방송 BJ는 '감스트'라는 BJ라고 합니다.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비롯한 각 종 컨텐츠를 제작해 방송을 하는 방송BJ로 알려져 있는데요.



감스트는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영웅인 '안정환'가 함께 포스터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얼마 전 MBC에서 방영하고 있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하고 각 종 축구경기가 열리자 감스트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 방송을 틀게 됩니다. 그리고 시청자 10만 명이 몰리자 감스트의 방송은 서버과부하로 인해 폭파되었는데요.



아프리카TV는 지상파 3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으로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러시아 월드컵 개최 직전 '아프리카TV'는 아프리카TV가 러시아 월드컵 중계권을 따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감스트의 중계방에 10만 명이 몰리자 '감스트'의 중계방은 폭파되었고 30분 동안 아프리카TV서버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TV가 러시아 월드컵의 중계권을 따낸 만큼 그에 맞는 서버 확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불만을 최소화해야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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