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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일본인들의 씨를 말려버릴 목적으로 만든 '몰락작전'의 실행내용 5가지

똥베이런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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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발발 이후 조용히 전쟁을 관전하던 미국을 건든 일본은 미 해군기지 '진주만'을 선전포고 없이 공습한 후 미국의 선전포고를 받게 됩니다. 미국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자 일본의 동맹국이었던 나치 독일, 이탈리아는 미국에 선전포고를 했고 미국은 2차세계대전에 연합국으로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전쟁을 벌였던 '태평양 전쟁' 이후 나치 독일의 항복과 이탈리아의 배신으로 인해 연합국의 승리가 확정되었지만 일본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일본을 없앨 장적으로 계획한 일본 몰락 계획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륙지점을 제외한 10개 주요 도시에 원자탄 수 차례 투하


2차세계대전 당시 미 수뇌부는 '몰락작전'을 통해 미 지상군이 일본 본토에 상륙하게 되면 상륙지점을 제외하고 일본 주요 10개 도시에 원자탄을 투하 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일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투하해 수 십만의 피해자를 발생시켰고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는 지옥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즉, 미 수뇌부는 일본 주요 10개 도시에 원자탄을 수 차례 투하해 일본을 지옥으로 만들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50개 중소도시에 생화학 가스 살포


미 수뇌부가 일본 주요 도시 10개에 원자탄을 투하한 후 나머지 중소도시에는 생화학 가스를 살포 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생화학 무기는 21세기에 접어들어서도 가장 더럽고 무서운 화학물질로 분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 수뇌부는 일본 50개 중소도시에 생화학 가스를 살포해 일본인들의 씨를 말려버릴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일본 전 국토에 6천 대의 폭격기로 유단 폭격


미국이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트리기 직전에 진주만 공습의 보복으로 미 수뇌부는 일본 도쿄를 공습했습니다. 수 차례 미 육군항공대의 폭격에 의해 일본 도쿄가 쑥대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항복하지 않았는데요. 미 수뇌부는 도쿄대공습에도 항복하지 않은 일본을 보고 6천 대의 폭격기를 동원해 일본 전 국토를 쑥대밭으로 만들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일본 농지 전역에 약품살포, 생산불능으로 만듬


미 수뇌부가 계획한 일본 몰락 계획에서도 가장 잔인한 계획인 '쌀 생산 및 식재료 생산 불가능' 계획은 일본인들을 굶겨 죽이겠다는 계획과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미 수뇌부는 일본에 원자탄을 투하하고 6천 대의 폭격기를 동원해 폭격을 하더라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미 수뇌부는 살아남은 사람들마저 자신들의 손을 타지 않고 죽일 수 있도록 일본 전역에 쌀 한톨도 나오지 않도록 약품을 살포 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인구밀집지역에 독가스 살포 및 잔당 처리


2차대전 당시 일본 본토의 인구만 따지고 보았을 때 대략 7천 만명에서 많게는 8천 만명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원자탄 투하 및 생화학 가스 발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식량을 저장시켜놓았을 수도 있다는 판단 하에 인구 밀집지역에 독가스를 살포 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 지상군이 본토에서 방독면을 쓰고 일본인 및 잔당까지 처리 할 계획이었다고 하네요.



미국이 일본을 없애버릴 '몰락작전'은 실행 직전까지 갔지만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터진 원자폭탄으로 인해 일왕 '히로히토'가 항복을 선언해 실행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작전이 만약 실행되었다면 일본은 방사능 및 오염으로 인해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을 텐데요. 일왕 '히로히토'가 원자탄 2발에 항복을 해 전쟁이 끝난 것은 일본의 입장에서 축복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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