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도 받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똥베이런 201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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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한 영화배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영화 킹스맨, 인터스텔라 등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던 영화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도 받은 세계적인 영국인 영화배우 '마이클 케인'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영국, 프랑스, 태국, 캐나다, 에티오피아 등 엄청나게 많은 국가들이 한국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영국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한국을 구하기 위해 전투병력을 파병했다고 하는데요. 영국의 영화배우인 '마이클 케인'은 한국전쟁이 발발 한 후 한국에 지원온 전투병력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고 합니다.



'미이클 케인'은 한국에서 일반 보병으로 전투에 참가하면서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겼다고 합니다. 또한 중공군 참전 이후 경기도 남양주 인근에서 순찰을 돌다가 중공군에게 포위를 당한 경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마이클 케인'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군 복무를 마쳤고 영국으로 돌아간 후에는 영화배우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케인'은 1956년에 영국에서 만들어진 최초이자 마지막 한국전쟁 관련 영화인 '한국의 언덕(A hill in Korea)'에 출연해 스태프들에게 자문 역활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케인'은 한국전쟁에 관련한 인터뷰를 하게 되면 자신이 한국에서 죽을 뻔한 고비를 여러번 넘긴 것을 여러차례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케인'의 인터뷰 내용 중 한국전쟁에서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긴 경험을 통해 나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마이클 케인'은 평생 한국전쟁에 참전한 일은 한 시도 잊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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