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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딱 2접시만 팔고 있다는 음식의 정체

똥베이런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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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6월에 방영된 tvN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백종원은 중국 하얼빈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중국 하얼빈에 도착한 이튿날 이른 아침부터 서두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루에 딱 2접시만 팔고 있다는 음식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백종원은 하얼빈에 도착한 후 이튿날 아침부터 서두른 이유는 하루에 2접시만 판다는 음식을 먹으러가기 위함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하얼빈에 오면 이집은 무조건 1순위로 방문한다, 비행기에서부터 기다려온 집이 이집이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백종원이 그렇게 들뜨며 찾은 집은 간판도 없는 노란 건물의 한 식당이었고 '간판 없는 곳이 유명하죠'라며 식당 안을 들어갔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이내 주문을 하겠다고 말했고 '콩팥 힘줄 볶음'을 주문했는데요.



백종원이 시킨 음식이 나오자 백종원은 '예술이다, 냄새'라며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 '그냥 먹었을때 보다 밥이랑 만나면 끝'이라며 음식의 맛을 표현했는데요. 백종원은 '돼지고기 먹을때 앞다리 살이나 삼겹살을 먹는 식감이 아니라 항정살의 느낌 있죠?, 항정살보다 조금 더 쫄깃합니다'라며 음식의 맛을 제대로 표현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왜 집에서 요리하면 이 맛이 안나지?'라고 말했고 이에 백종원은 아마, 간장 때문인 것 같아요. 진한 간장 향이 확 나면서요'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간장 향이 가볍지 않고 묵직합니다'라며 소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하얼빈은 콩이 많이 나고 콩으로 만든 장류가 많은데 그래서 동북은 간장이 특이합니다. 짠맛은 덜한데 장맛이 강하게 나요'라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백종원은 중국 하얼빈을 방문하게 되면 무조건 1순위로 방문하는 집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한번 먹어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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