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존재하고 있는 세계의 다국적 군대
21세기는 평화의 시대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여러국가들이 연합을 하여 재난지역에 복구병력을 파병하거나 연합을 하여 테러집단과 전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은 세계평화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인데요 세계평화를 지키고 있는 세계의 다국적 군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SAF
(International Security Assistance Force)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2011년 말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중인 다국적군으로 주로 NATO 국가의 군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종 오해를 받기는 하지만 엄연히 유엔 안보리 결의에 의거한 UN 주관의 평화유지활동군입니다.
미국이 30,700명을 파병하여 제일 많으며 뒤를 이어 영국군이 3,936명을 파병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프랑스군, 독일군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2014년 12월 18일자로 아프간 전쟁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지만 미국측의 철수보류로 인해 현재까지도 전쟁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엔 평화 유지군
유엔 국제연합의 소속 연합군 부대로 주요 분쟁지역이나 재난지역에 파병되는 군대입니다. 유엔 소속의 국가들의 군대르르 필요할 때마다 차출하는 형태가 되어 비상설 조직이라고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은 공산권 세력의 한반도 점령을 막기 위해 생긴 세력의 군대이며 평화유지군은 어느 편에서도 서지 않고 중립 입장에 서서 단지 치안유지와 복구활동을 펼치는 군대입니다. 이들은 주로 교전 임무가 아닌 치안유지 임무를 주로 맡고 있다고 합니다.
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 산하의 연합군으로 흔히 나토군으로 불리며 실질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고의 역사를 가진 다국적군입니다. 미국도 나토에 가입되어 있는 국가이며 영국, 프랑스를 포함하여 독일, 터키, 폴란드, 스페인, 캐나다, 이탈리아 등이라고 합니다.
나토군의 사령부 위치는 유럽 전역에 널리 퍼져 있으며 유럽연합의 존재로 동맹국 간의 국경이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테러와의 전쟁 때문에 중동에도 나토군 야전 사령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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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의 가장 오래된 작전 "크리스마스 공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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