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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전쟁범죄국들의 상황들

똥베이런 201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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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세계대전의 패배로 인한 독일의 붕괴와 영국, 프랑스의 경제적 혼란, 공산주의 세력의 확대에 대한 불안 등으로 꼽고 있습니다. 또한 2차세계대전이 발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매우 복잡하다고 역사학자들은 평가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세계 대공황이라는 세계 경제 위기로 부상한 파시즘과 이에 따른 베르사유 조약체제에 대한 독일의 반발 및 일본의 보상심리에서 2차대전이 발발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독일


1차세계대전 이후 영국과 프랑스의 주도로 베르사유 조약에서 독일에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물려 경제가 파탄이 난 것이 2차대전 발발 원인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1차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 이후 1921년에 연합국의 배상금 위원회에서 200억 마르크였던 배상금이 1320억 마르크로 6배나 증액되었다고 하는데요.



독일은 이미 패전국가로 경제가 파탄난 독일이 배상금을 지불할 능력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독일이 배상금을 지불하려고 하지 않자 1923년에 프랑스는 정말로 알아서 받아내기 위해 프랑스의 군대를 동원하여 루트 공업지대를 점령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과중한 배상금이었던 것은 사실이고 이를 갚기 위해서는 화폐를 남발한 결과로 독일의 마르크였음에도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경우 1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국측으로 전쟁에 참전하였습니다. 이탈리아는 1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적군이며 동맹국 중 하나였던 오스트리아-헝가리를 상대로 오스트리아에 맞설만한 해군력과 끈기로 나름대로 이탈리아군의 전과를 쌓았다고 합니다.



1차세계대전에서 오스트리아가 항복 문서에 도장을 찍게 된 결정적인 계기도 이탈리아 방면의 전선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라고 하는데요. 이탈리아군은 1차세계대전에서 꽤 선전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군은 잦은 패배로 전과가 무시를 당했으니 이탈리아의 입장에서는 연합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을 것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일본은 1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국측에 무기를 엄청나게 팔아재끼면서 경제호황을 이룩했습니다. 당시 일제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했던 제국주의세력이었는데요. 사실 일본의 경우 아시아에서 유럽의 선진문물을 상당히 빨리 흡수하다보니 근대화를 배움과 동시에 제국주의를 토대로 주변국들을 침략하고 식민지화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1차세계대전에서 승전국이었던 것을 발판으로 식민주의에 박차를 가하면서 기존 강대국으로의 확장도 생각했던 듯 싶다는 것이 평가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와 일본이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동안 미국에서는 도스안이 1924년에 통과되면서 대량의 미국 차관이 들어오고 5년 간은 독일의 경제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세계 대공황이라는 세계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서 독일은 혼란에 빠지고 공산주의자가 득세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독일은 1933년 1월 30일에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의 총리가 되면서 독일의 나치당은 날개를 달았다고 합니다.



마침내 1939년 9월 1일에는 독일 크릭스마리네의 전함 슐레스비히 홀스타인의 11인치 함포가 불을 뿜으면서 독일의 폴람드 침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폴란드와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영국과 프랑스가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폴란드를 방어하기 위해 독일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게 되면서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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