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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이 말하는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7가지

똥베이런 2017.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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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변하면서 북한도 변하고 있다고 탈북민들은 증언하고 있는데요. 북한 내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부패


탈북기자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에서 죄를 짓고 수감이 되면 미화 2천 불을 주면 풀려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은 부정부패가 가장 심한 국가로도 유명한데요. 북한이 더욱 더 살기 힘들어지면서 부정부패를 행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한류열풍


북한은 내부적으로 남한과 관련된 모든 것을 엄격하게 차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으로부터 한국 드라마, 영화 같은 컨텐츠들이 북한으로 유입된다고 하는데요. 한류 열풍으로 인해 탈북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고위급의 비공식 망명


북한 고위급들의 비공식 망명이 증가하게 되면서 김정은은 고위급들에게도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위급들이 비공식으로 망명을 하는 이유는 북한의 보복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고위급 인사들은 미국으로 망명을 가장 많이 신청한다고 합니다.



김정은에 대한 불신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은 고위급들에 대해 공포정치보다도 그들을 인정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정은은 고위급들에게도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북한 주민들은 물론 고위급 인사들도 김정은을 신임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증가하는 탈북민


남한으로 망명하여 탈북한 탈북민의 수는 3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현재도 많은 북한의 주민들은 탈북을 시도한다고 하는데요. 매년 탈북을 통해 한국과 더불어 미국과 같은 국가로 망명한다고 합니다. 탈북자의 증가로 김정은은 국경수비를 강화시켰다고 합니다.



질려버린 공포정치


김정은은 고모부 장성택을 숙청한것과 동시에 김정일의 최측근들도 숙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꼬투리를 잡아 숙청을 하는 김정은의 공포정치를 질려하는 고위급 인사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장마당 활성화


북한은 고난의 행군이라는 최악의 시대를 벗어나 북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자본주의를 도입했습니다. 바로 한국의 시장과 같은 개념인 장마당인데요.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은 장마당이 상당히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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