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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615

천만관객이 선택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모티브가 된 사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입니다. 또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개봉 이후 한국전쟁 당시 실제 있었던 형제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실제 이야기는 용산에 위치하고 있는 '전쟁기념관' 내부에 있는 '형제의 상'을 모티브로 제작 된 영화라고 합니다. 실제로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내부에는 형과 동생이 껴안고 있는 '형제의 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이후 수 많은 사람들이 '형제의 상'을 보기 위해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모티브가 된 사연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50년 황해도 평산군 신암면.. 밀리터리 2018. 4. 26.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하고 있는 이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오랜기간 동안 러시아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되었습니다. 또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지지와 선택은 대체적으로 러시아 정부의 선택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 통일'에 대해 북한 주도가 아닌 남한 주도 하의 통일을 원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전문가들은 '푸틴 대통령'의 한반도 통일발언은 러시아 국익과 연관되어 있어 있다고 모두가 말하고 있는데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남한 주도 하의 한반도 통일을 바란다고 말한 것은 다름아닌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인한 러시아 국익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러.. 밀리터리 2018. 4. 23.
군인들이 차고 다니는 '군번줄'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자 '군번줄'은 군인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신분증과 같은 물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군번줄'에 대해 모르는 이가 없을텐데요. 군인들이 차고 다니는 '군번줄'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번줄'의 시초는 미국으로 미국 '남북전쟁'당시 장병들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대비해서 자기 이름을 개인장비에 적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실제 미국 '남북전쟁' 당시 탄띠나 버클에 자기 이름을 개인장비에 새겨 놓은 것이 유행을 탔다고 합니다. 이후 부대 식별용 배지를 만들어주던 업체에서 이름을 새겨준다는 것이 돈이 되겠다싶어 인식표를 만들어주겠다는 광고를 시작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광고를 본 군인들은 부대 식별용 배지에 인식표를 새겨달라며 주문을 했고 군인들은 배지용 .. 밀리터리 2018. 4. 22.
한반도에 한국전쟁 '종전협정' 선언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 국무장관인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과 한국전쟁 '종전협정'에 대해 물밑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한반도 '종전협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한다라는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한반도에 한국전쟁 '종전협정' 선언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했으며 1953년 유엔측과 공산측(중국, 북한)이 휴전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미국은 유엔측의 대표자로 휴전협상 테이블에 참석하여 휴전협정문에 싸인을 진행했는데요. 공산측 역시 중국, 북한이 휴전협정에 참여했지만 실질적으로 휴전협정에 대한 최종승인을 내린 것은 중국이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전쟁 휴전체결 당시 중국 공산당.. 밀리터리 2018. 4. 21.
한자문화권에서는 '한민족'을 뭐라고 부르고 있을까? 한자문화권은 대체적으로 동북아시아 국가인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을 이야기하는 단어입니다. 한자문화권에서는 '한민족'이라고 분류되는 한반도 거주자들을 뭐라고 부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민족'은 한반도 남부에 위치한 남한인과 북부에 위치한 북한 주민들인 한국계를 통틀어 부르는 단어입니다. 때문에 영어권 국가들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는 '한민족'을 'Korean'이라고 분류하고 지칭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자문화권인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은 '한민족'을 'Korean'이라고 지칭하지 않고 '조선민족'이라고 분류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한민족으로 분류되는 한국계 중국인들을 '조선족'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조선족'이라는 단어는 중국 국적의 한국계(한민족)을 부르는 단어의 의미.. 밀리터리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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