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설 노동자1 대한민국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준 아파트 예비 입주민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우미린 1차 건축 현장 아파트 근로자 쉼터의 사진이 하나 올라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준 아파트 예비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94년 이후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 노동자들은 먹고살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0일, 전주 우미린 1차 건축 현장에 아이스크림과 얼음, 생수가 든 아이스박스가 전달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스크림과 꽁꽁언 얼음이 든 아이스박스는 아파트 예비 입주민들이 건설 노동자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예비 입주민들이 사비를 모아 선물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예비 입주민들은 1주일에 한 번씩 총 4차례에 걸쳐 건설 노동자 쉼터에 아이스크림 4천개와 생.. 실시간 이슈 2018. 9. 1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