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중일기4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가 역사적 사료가 높은 이유 난중일기는 조선 선조 시기의 무신이었던 '충무공 이순신'이 1592년부터 1598년 동안 군중(야전)에서 쓴 일기를 말합니다. 또한 '난중일기'는 2013년 6월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는데요.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가 역사적 사료가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중일기는 주로 당일의 기상 변화, 군영의 내용 등이 기재되어 있으며 이순신 장군의 사생활 역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난중일기는 간단히 적어놓은 기록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상황을 잘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난중일기가' 역사적 사료가 높은 이유는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 역사까지 모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난중일기'에는 당시 조선 조정의 움직임이나 상황과 이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이 강조되어 있어 징비.. 밀리터리 2017. 12. 4. 더보기 ››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괴멸당한 이유 6가지 임진왜란 말기 칠천량에 주둔하고 있는 조선 수군은 왜군의 기습공격으로 인해 전투력을 상실해버렸습니다. 이 때문에 정유재란이 일어난 것이라는 일부 주장이 존재하는데요. 무적이었다고 평가받는 조선 수군이 전투력을 상실한 칠천량 해전에서 패배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조의 무능력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국왕은 선조였습니다. 선조는 이순신 장군을 백의종군 시킨 후 후임으로 경상우수사 원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였는데요. 선조는 이순신 장군에게 요구했던 군령을 원균에게 똑같이 하달했습니다. 선조의 이러한 인사명령은 정유재란이라는 전쟁이 벌어지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의 평가입니다. 무능한 지휘관 이순신 장군의 후임인 원균은 삼도수군통제사 되고 난 후 조선 수군을 제대로 통제하지.. 밀리터리 2017. 5. 6. 더보기 ›› 우리가 잘 모르는 이순신 장군의 미스테리 5가지 안녕하세요. 이순신 장군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조선의 함대 지휘관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2번째 백의종군 후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로 재 임명 후 왜군과의 전투를 진행하였는데요. 많은 역사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순신 장군의 미스테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이순신 장군의 미스테리 5가지 조선수군의 재건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 당시 12척의 판옥선만을 가지고 명량에서 승리한 후 조선 수군을 재건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명량해전 이후 노량해전에 참여한 조선 함대의 판옥선은 80여척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1년 2개월 만에 12척에서 83척에 가까운 조선 수군함대를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은 칠천량 해전에서 도망친 조선 수군 병력들과 판옥선들을 모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재건할 수 있지 않았나 하.. 밀리터리 2017. 2. 25. 더보기 ›› 임진왜란 당시 정확히 기록된 한국측 역사서 3가지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 장수들 또는 조선 조정에서 기록한 역사서에 대해 소개해드릴텐데요.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된 글이니 비난은 최대한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난중잡록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경남이 선조 15년 1582년 12월부터 인조 15년인 1637년까지 57년 동안 조선 국내,외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기록물로 현재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난중일기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이 임란 7논 (1952년 ~ 1598년)동안 군중에서 쓴 일기이며 정확하게는 1952년(선조 24년) 1월 1일부터 전사하기 전인 1598년 11월 17일까지 2,539일간 기록한 일기이다. 현재는 충청남도 현충사에 비치되어 있으며.. 밀리터리 2016. 12. 1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