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마도3 제4차 '대마도 정벌' 당시 대마도를 쓸어버린 인물 고려 말기 1389년 창왕 2년 고려군이 병력을 이끌고 대마도를 공격한 것을 '제1차 대마도 정벌'이라고 합니다. 이후 조선 태조 5년인 1396년에 추진 된 대마도 공격을 '제2차 대마도 정벌'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마도 정벌'이라고 하면 세종 1년에 추진 된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공격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종 1년 '이종무 장군'의 대마도 공격 이후에도 한 차례 더 대마도를 공격해 정벌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제4차 대마도 정벌 당시 대마도를 쓸어버린 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대마도 정벌' 당시 병력을 이끌고 출정한 인물은 1415년에 임관한 '이천 장군'이라고 합니다. '이천 장군'은 1419년 세종 1년에도 '이종무 장군'의 정벌군에도.. 밀리터리 2018. 6. 21. 더보기 ›› 일본 역사 상 일본이 가장 두려워했던 한민족의 명장 8명 한민족은 고대사부터 왜구와의 인연이 많은 민족입니다. 일본은 조선 중세에 조선에 대한 대규모 침공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까지 한민족에게 엄청난 치욕을 안겨준 국가인데요. 한민족 역사상 일본이 가장 두려워했던 명장 8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총사령관으로 남해안 일대를 장악하여 일본군의 식량보급 및 군량보급을 차단시킨 인물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현대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고 존경받고 있는 인물인데요. 이순신 장군은 일본을 최초로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마저 이순신의 조선 함대와 전투를 벌이지 말라고 하달까지 했다고 합니다. 진주목사 김시민 임진왜란 초기 호남진공에 실패한 일본군이 3만의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여 진주성을 공격 할 당시 3,800명의 .. 밀리터리 2018. 2. 25. 더보기 ›› 한반도에 존재했던 가장 강력한 군사조직 7개 한국의 역사에는 강력했던 군사조직들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역사의 기록을 통해 본 한국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가장 강력한 군사조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수군 연합함대 군사전문가들은 임진왜란 당시 활동했던 조선 수군 연합함대를 한민족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군사조직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 수군 연합함대는 수뇌부와 더불어 병사들의 신뢰적인 부분이 굉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조선 수군 연합함대는 동아시아 당대 최강의 군사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의 별무반 여진전쟁 당시 여진족을 정벌할 목적으로 편성된 고려의 별무반이라는 조직은 보병 위주의 군사조직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고려의 별무반에는 이렇다할 전력은 보유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척준경이라는 전설의 .. 밀리터리 2017. 12. 2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