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주족1 청 태조 '누르하치'가 조선과의 평화를 유지해야만 했던 이유 청 태조 '누르하치'는 여진족의 우두머리로 후금을 세운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누르하치'의 아들이 중국 중원을 점령하고 '후금'의 명칭을 변경하고 '청나라'를 건국하자 '누르하치'는 청 태조로 추대되었는데요. '누르하치'는 후금 건국 이후 조선과의 화친을 제시하며 조선과의 전쟁을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후금의 '누르하치'는 지속적으로 조선의 상황을 보고받으며 한반도 북부 일대에 병력을 배치하여 만약의 상황에 대비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 상황이 많이 좋지 않자 '누르하치'는 조선에 사신을 보내 "우리가 너네 좀 도와줄까?"라며 원병 파병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측은 "미안하지만, 우리 힘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거절했.. 밀리터리 2018. 2. 1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