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순신45 '명량해전'의 승전보가 조선측에 끼친 영향 이순신 장군은 정유재란 당시 '울둘목'의 지형을 이용하여 12척의 판옥선으로 일본 수군 133척을 막아내 세계 해전사의 전설을 쓴 인물입니다. 세계 해전사에서도 전설로 불리는 '명량해전'의 승전보가 조선측에 끼친 영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명량해전' 당시 조선 수군은 '칠천량 해전'의 대패로 인해 사실 상 전투능력을 상실했습니다. 하지만 칠천량을 미리 떠난 12척의 판옥선을 수습하여 일본 수군과의 전투를 대비했는데요. 이순신 장군은 절대로 불가능한 12척의 판옥선으로 일본 수군의 133척의 함선을 막아내 조선 팔도에 승전보를 널리 알렸습니다. 그리고 '명량'에서의 승전보는 정유재란 발발 이후 열세에 있던 조선측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일단 '명량해전'의 승전보는 열세에 몰려있던.. 밀리터리 2017. 10. 14. 더보기 ›› 만약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일본측 장수였다면?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구한 조선 정규군 지휘관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존경받는 이순신 장군이 만약 일본측 장수였다면 어땟을지 재미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아시다시피 징비록,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매우 훌륭하고 백성들과 병사들에게 신임을 받는 지휘관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조선 백성들은 다른 군사조직은 몰라도 조선 수군에게 정보를 제공해주기도 했는데요. 만약 이순신 장군이 원균과의 불화로 인해 일본측 장수로써 임진왜란에 참전했다면 조선은 아마 파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조선 역사 상 가장 강력했다고 평가받는 조선 수군이 탄생하지도 않았을 것인데요. 특히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은 임진왜란 당시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보급로를 차단시켜 일본군을 궁지.. 밀리터리 2017. 10. 13. 더보기 ›› 한국 역사 상 최악의 흑역사 '칠천량 해전' 패배의 원인 칠천량 해전은 세계 해전 역사 상 가장 말도 안되는 전투로 평가받고 있는 한민족의 흑역사입니다. 특히 '칠천량 해전'은 무적의 조선 수군 함대를 전멸 사태로 만들어버린 최악의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한국 역사 상 최악의 흑역사 '칠천량 해전' 패배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칠천량 해전'의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순신의 후임자였던 '원균'의 무능함이었습니다. 또한 '원균'은 조선 조정 대신들까지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삼도수군통제사 직책에 임명한다는 것을 말리는 직언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조는 이순신의 후임자에 적합한 인물이 없었기 때문에 '원균'을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하는 희대의 병크를 저지르게 됩니다. 실제 이순신 장군이 작성한 에도 이순.. 밀리터리 2017. 10. 10. 더보기 ››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이 발생한 이유 한민족을 일본으로부터 구해 낸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전투는 바로 '노량해전'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선조에 의해 백의종군 이후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참패를 당하자 조선 조정에 의해 삼도수군통제사에 재등용되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재등용된 후 첫 전투가 바로 세계 해전사에서 전설로 통하는 '명량해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은 '명량 해전'에서 승리 후 남해안을 재장악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조선 수군을 재건하게 됩니다. 그리고 '칠천량 해전'에서 흩어진 조선 수군 병사들이 이순신 장군이 복직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군에 다시 합류하게 되는데요. 이후 조선 조정은 조선과 명나라 육군, 수군이.. 밀리터리 2017. 10. 8. 더보기 ››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인 '노량'에 출전한 이유 노량해전은 이순신 장군이 '전투가 시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라는 유명한 유언을 남긴 전투입니다. 또한 노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의 총탄을 맞고 사망하면서 이순신 장군이 일부로 전사하기 위해 출정한 것이 아닌가하는 '자살설'도 존재하는데요.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노량에 출정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조선 수군은 '칠천량'에서 왜군의 기습을 받고 전투력을 상실했을 정도로 전멸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한 후 명량에서 12척의 판옥선으로 300척의 왜선을 막으면서 조선 수군은 재건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이로 인해 조선 수군은 흩어진 조선 수군 병사들과 기존 휘하 장수들이 복귀하면서 칠천량 해전 당시 조선 수군의 전투력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복구를 달성했다고 .. 밀리터리 2017. 9.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