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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30

임진왜란에서 일본이 패배할 수 밖에 없었던 10가지 이유 1592년 일본에서 가장 강력했던 다이묘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다이묘들을 연합하여 명나라를 침공할테니 길을 빌려달라는 정명가도를 조선에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조선 조정은 도요토미 정권에 '정명가도' 거부 의사를 밝혔고 왜군은 결국 조선을 침범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임진왜란이 발발했지만 결과적으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이후 본국인 일본으로 철수하면서 전쟁은 조선이 이긴 전쟁이 되었다. 수도 한양으로의 무조건 진격 임진왜란 초기에 부산에 상륙한 왜군은 무작정 당시 조선의 국왕이었던 선조를 잡기 위해 한양으로 진격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조는 왜군이 한양에 이르러 백성들을 버리고 평양으로 도망가게 되버리죠. 이 것으로 인해 왜군은 멘탈이 터졌고 한양에서 장기간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군.. 밀리터리 2017. 12. 24.
조선 건국 초기 명나라가 조선을 무시하지 못했던 이유 명나라를 세운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은 이성계와 동시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 건국 시기에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은 조선을 무시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조선 건국 당시 명나라가 조선을 무시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 된 시기는 1392년 8월 5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점을 시작으로 조선은 500년 동안 한반도를 실질적으로 통치한 마지막 왕조국가였는데요. 조선 건국 시기 당시 조선 정규군은 동북아에서도 왜구, 홍건적, 여진족, 원나라 군벌 등을 박살 낸 최정예 병사들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조선 건국기 당시 동북아시아는 홍건적의 봉기와 명나라의 건국, 그리고 원나라의 멸망으로 인해 혼란기였다고 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밀리터리 2017. 12. 14.
조선 역사 상 2명의 군주를 배출해 낸 킹메이커로 불리는 여인 조선 역사 상 2명의 군주를 배출해 낸 킹메이커로 불리는 여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 여인은 바로 태종 이방원의 정실부인인 민경왕후라고 하는데요. '태종 이방원'의 정실부인 민경왕후 민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민경왕후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6번 째 며느리로 18살인 1382년 아버지 민제의 제자였던 2살 아래의 연하 이방원과 혼인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392년 조선이 건국되자 남편 이방원이 정안군에 책봉되고 민경왕후는 정녕옹주로 봉해졌다고 하는데요. 또한 조선 건국 이후 정도전을 비롯한 개혁파 세력이 총리제를 추진하고 사병제 혁파를 추진하자 원경왕후는 오히려 집 으슥한 곳에 무기를 숨겨놓고 후일을 도모했다고 합니다. 원경왕후 민씨가 숨겨놓은 무기들은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에 .. 밀리터리 2017. 11. 20.
이성계가 조선 건국 당시 '최영' 장군을 처형한 이유 최영 장군은 한민족 역사 상 충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자 고려 말기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 이후 최영 장군을 유배 보낸 후 처형했는데요. 이성계가 조선 건국 당시 '최영' 장군을 처형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영 장군은 아시다시피 고려 말기 '제2차 요동정벌'을 추진했던 인물로 고려 32대 국왕이었던 우왕의 '장인'이었습니다. 또한 최영 장군은 이인임, 염흥방 등 권문세족을 제거함에 따라 고려의 왕권을 바로 잡으려고도 노력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최영 장군은 이인임, 염흥방과 같은 권문세족 출신으로 흔히 말하는 '금수저' 출신이었습니다. 또한 '최영' 장군은 백성들의 삶을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그 것은 극히 일부에 그쳤다는 것이 역사학계의 추측인데요. 당.. 밀리터리 2017. 11. 12.
조선에서 폐위 당한 왕의 기록을 부르는 단어 조선의 국왕의 행동과 결정을 기록한 기록서는 '조선왕조실록'입니다. 그런데 조선 역사를 살펴보면 반란에 의해 폐위당한 국왕들이 존재하는데요. 조선에서 폐위 당한 왕의 기록을 부르는 단어를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선에는 반정(반란)으로 인해 폐위 당한 국왕이 3명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반정에 의해 폐위 당한 국왕은 연산군, 광해군, 노산군(단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정치세력의 군사반란으로 인해 왕위를 빼앗기게 되면 지방의 산골지역으로 유배를 가게 되어 그 곳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요. '조선왕조실록'을 편찬한 사관들은 기록폐위 당한 기록을 그대로 보존하여 '조선왕조실록'의 일부분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위당한 국왕들의 기록은 '00대왕 실록'이 아.. 밀리터리 201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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