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수군3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은 어떻게 16세기 무적함대가 되었을까? 1592년에 발발한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군은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전라좌수군 자체적으로 왜군을 상대로 큰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순신이 이끌었던 조선 수군은 어떻게 무적함대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직전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손죽도라는 곳에 왜군이 침몰하여 백성들을 약탈했다고 합니다. 당시 왜군은 적은 병력이었지만 손죽도를 점령하고 식량과 백성들을 약탈하자 전라남도 고흥군 일대에 부임하고 있던 녹도만호 정운이 손죽도 사건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왜군이 무장한 조총을 본 녹도만호 정운은 손죽도 사건을 경험 한 후 왜군의 침략에 대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조선의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판옥선을 건조시키는 등 왜군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전쟁 준비를 했던 것인데요. 결국 1592년 일본.. 밀리터리 2018. 2. 21. 더보기 ›› 우리가 잘 모르는 이순신 장군의 미스테리 5가지 안녕하세요. 이순신 장군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조선의 함대 지휘관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2번째 백의종군 후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로 재 임명 후 왜군과의 전투를 진행하였는데요. 많은 역사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순신 장군의 미스테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이순신 장군의 미스테리 5가지 조선수군의 재건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 당시 12척의 판옥선만을 가지고 명량에서 승리한 후 조선 수군을 재건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명량해전 이후 노량해전에 참여한 조선 함대의 판옥선은 80여척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1년 2개월 만에 12척에서 83척에 가까운 조선 수군함대를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은 칠천량 해전에서 도망친 조선 수군 병력들과 판옥선들을 모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재건할 수 있지 않았나 하.. 밀리터리 2017. 2. 25. 더보기 ›› 조선시대 수군의 계급도 한국 역사상 가장 수군의 활약이 돋보였던 것은 이순신 제독이 이끄는 조선수군이었으며 대체적으로 조선의 8도 중에서도 남쪽인 4도에 배치되어 있었으며 조선수군의 체계는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 수군의 계급도 삼도수군통제사 조선시대에서도 임진왜란 이전에는 삼도수군통제사라는 직책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 직책은 임진왜란 시기에 생겨났다. 오늘날의 해군참모총장 혹은 해군작전사령관에 해당하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하삼도의 수군을 모두 지휘한다. 초대 삼도수군통제사는 이순신 장군이며 임기는 2년이었으나 중임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삼도수군통제사가 지휘하는 수군통제영은 설치 직후에는 한산도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칠천량 해전 이후에는 고금도로 옮겨졌으며 이후 통영에 설치되었다. 수군절도사 조선시대에서.. 밀리터리 2016. 12. 2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