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왕조실록3 '조선왕조실록'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이유 조선왕조실록은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인 '조선'의 역사적 기록을 담은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은 동북아시아에서 역사적 가치가 가장 높은 기록서라고 하는데요. '조선왕조실록'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은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국가로 500년의 역사 동안 총 27명의 국왕이 즉위하여 조선을 다스렸습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은 세종대왕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편찬을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전혀져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전라도 전주에 보관되어 있던 판본을 제외하곤 왜적에 의해 불타거나 손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당시 왕세자였던 광해군은 전주에 있는 '조선왕조실록' 사고본을 손 글씨로 5개를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고 완성 된 5개.. 밀리터리 2017. 11. 3. 더보기 ››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동인 선정 임란 3대 의병장 안녕하세요. 조선 선조시대에 편찬된 조선왕조실록 중 일부인 선조실록은 인조반정 이후 서인 위주로 재작성되었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동인세력이 기록한 임진왜란 3대 의병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동인 선정 임란 3대 의병장 정인홍 정인홍 장군은 임진왜란 이전 선조 즉위 초기에 관직을 하다 재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경상도 지역에서 의병을 모집해 야전 지휘관으로 활약했다고 하는데요. 민족주의 학자 신채호는 민족을 구한 3명 중 정인홍 장군을 꼽았다고 합니다. 김면 김면 장군은 퇴계 이황선생의 제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의병이 관군으로 재편성되자 관군을 총괄하는 지휘관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김면 장군은 금산과 개령으로 진군하여 선상의.. 밀리터리 2017. 2. 4. 더보기 ›› 임진왜란 당시 정확히 기록된 한국측 역사서 3가지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 장수들 또는 조선 조정에서 기록한 역사서에 대해 소개해드릴텐데요.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된 글이니 비난은 최대한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난중잡록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경남이 선조 15년 1582년 12월부터 인조 15년인 1637년까지 57년 동안 조선 국내,외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기록물로 현재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난중일기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이 임란 7논 (1952년 ~ 1598년)동안 군중에서 쓴 일기이며 정확하게는 1952년(선조 24년) 1월 1일부터 전사하기 전인 1598년 11월 17일까지 2,539일간 기록한 일기이다. 현재는 충청남도 현충사에 비치되어 있으며.. 밀리터리 2016. 12. 1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