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펑더화이3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 유일하게 김일성의 뺨 2대를 후려친 사람 북한은 비핵화에 약속했더라도 하더라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라며 유일하게 김일성의 뺨 2대를 후려친 사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한 김정은은 김정일 사망 이후 후계자로써 북한 최고 지도자로 선출되면서 북한 3대 세습 독재 체재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의 할아버지이자 한국전쟁을 일으킨 주범 '김일성'의 뺨을 후려친 사람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 인물은 바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을 지원했던 '중국인민지원군'의 총사령관 '펑더화이(팽덕회)'라고 합니다. 펑더화이는 중국에서도 근대 중국사에서 가장 뛰어난 장군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펑더화이는 한국전쟁 발발 이후 국제연합군이 참전하자 마오쩌.. 밀리터리 2018. 7. 7. 더보기 ››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공군 총사령관 '펑더화이'를 미국이 높게 평가하는 이유 펑더화이는 중국 공산당 창설 멤버로 중국 공산당 초창기 유능한 군사전략가이자 지휘관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총사령관의 자격으로 한국전쟁 참전한 '펑더화이'를 미국은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 총사령관 '펑더화이'를 미국이 높게 평가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펑더화이'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명령 하에 '중국 인민지원군' 총사령관 자격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됩니다. 또한 '펑더화이'는 중국 공산당 창립 멤버로써 제2차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군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던 인물이었다고도 하는데요. 실제 중국 공산당 창립 멤버 중 유명한 군사지휘관으로 평가받는 인물은 주더, 펑더화이 2명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전쟁.. 밀리터리 2018. 2. 16. 더보기 ›› 재미로 보는 중국의 국공내전 인물과 초한대전의 인물 비교 중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중국 내전인 국공내전을 현대판 초한지로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국공내전과 초한대전의 인물이 비슷하게 대칭되는데 마오쩌둥(모택동)은 한고제처럼 초반 약세에도 불구하고 결국 천하를 손에 넣었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도 패한 항우처럼 장제스는 500만 대군을 보유하고서도 결국 패배하여 대만으로 쫓겨나고 만다. 한나라 초반에 한신이나 팽월, 영포같은 일등 공신에 대한 숙청이 벌어진 것처럼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최고의 공신이었던 펑더화이와 린뱌오는 숙청되었으며 한고조가 늙은 후 왕비인 여후가 실권을 장악한 것처럼 마오쩌둥이 병석에 눕자 마오의 부인이니 장칭이 실권을 장악하였다 마오쩌둥 (초한지 : 유방) 한고조 유방과 마오쩌둥은 초반 약세와 후반 역전, 말기 공신숙청에 있어서 비슷한.. 밀리터리 2016. 10.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