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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여성에게 훈계하려던 남성이 그냥 돌아온 이유

똥베이런 201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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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금일초점은 지난 21일 기차 안에 있는 테이블에 발을 올리고 있는 여성을 훈계하려다 부끄러움을 느낀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고 합니다. 기차에서 여성에게 훈계하려던 남성이 그냥 돌아온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을 훈계하려던 남성의 이름은 샤오 리로 그는 기차에 탑승한 후 눈에 거슬리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앞 좌석에 있는 여성이 양말을 신지도 않은 채 두 발을 올리고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샤오 리는 평소 공공 예절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앞 좌석에 발을 올리고 있는 여성의 사진을 찍은 후 다가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샤오 리'는 여성에게 다가가자 아무 말도 못하고 머뭇거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기 위해 발로 핸드폰을 사용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샤오 리'는 그녀가 쳐다보자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그녀에게 정중히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는데요. '샤오 리'의 말을 들은 여성은 웃으면서 '나는 괜찬다'라고 샤오 리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여성은 샤오 리의 핸드폰을 보고 발을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재주었고 여성과 연락처를 주고 받은 후 다음에 식사라도 하자는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겉 모습만 보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가끔씩은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씩은 고려해보고 행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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