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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밴쯔가 첫 방송했을 때 보인 밴쯔 어머니의 반응

똥베이런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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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 라이프'에는 밴쯔가 부모님을 모시고 음식점을 찾아가 가족 먹방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BJ밴쯔가 첫 방송했을 때 보인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TBC에서 방영하고 있는 '랜선라이프' 밴쯔의 일상에 출연한 밴쯔의 어머니는 밴쯔 본인이 첫 인터넷 방송을 했을 당시를 회상했다고 합니다. 밴쯔 가족들은 소석갈비 8인분에 돼지 석갈비 2인분, 생육회 2인분, 육회 무침과 된장찌개 공기밥, 냉면까지 주문해 먹었다고 하는데요. 밴쯔 어머니는 밴쯔가 방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나는 네가 방에서 문 걸어 잠그고 누구랑 전화통화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는데요.



밴쯔의 어머니는 '먹는 것도 좋지만 소식 좀 했으면 좋겠다며 예전보다 적게 먹는다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엄마니까 니 건강이 너무나 걱정된다'며 아들에게 조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밴쯔의 아버지 역시 '처음에 아들이 실패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엄마가 일단 시작했으니 응원해주자라는 말에 나도 동의했다'며 아버지 역시 아들을 응원하는 말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밴쯔의 부모님은 '항상 어려울 때를 생각하면서 과하게도 말고 즐겁게 해봐'라며 아들을 응원해주었다고 합니다. 밴쯔가 인터넷 방송을 대표하는 BJ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부모님의 응원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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