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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길거리를 배회하는 강아지를 무조건 피해야하는 진짜 이유

똥베이런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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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을 한 번이라도 가본 여행객이라면 태국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태국 길거리를 배회하는 강아지를 무조건 피해야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태국 길거리를 배회하는 강아지를 무조건 피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의 경우 강아지의 주인들이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은 덕에 수 많은 강아지들이 강아지를 배회한다고 합니다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를 배회하는 강아지를 보고 이쁜 나머지 쓰다듬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주인의 교육을 받지 않은 강아지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무서워한다고 생각이 들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태국 방콕에서는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강아지가 사람을 물어 태국 남부 지역에서 6명의 공수병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올해 3월부터 태국 방콕에서는 광견병이 걸린 강아지들이 발견되기 시작했고 태국 방역당국은 여행객들에게 길거리를 배회하는 강아지를 만지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공수병은 악성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감염이 되게 되면 급성 뇌질환을 일으켜 한번 발생하면 99% 사망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공수병은 에이즈와 더불어 치사율이 가장 높은 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태국을 여행하다가 혹시나 강아지를 보더라도 그냥 피해야하며 만일 강아지에게 물렸을 경우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소독과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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