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2차대전 참전용사 아버지가 들고온 70년 된 물건의 정체

똥베이런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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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 상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록되어 있는 '2차세계대전'은 인류의 역사가 뒤바뀐 전쟁이기도 합니다. 2차세계대전 참전용사 아버지가 들고온 70년 된 물건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 BBC는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참전용사 남성이 전쟁 기념품으로 챙겨왔다는 물건에 대해 보도했다고 합니다. 해당 물건은 '리니스 존스'라는 여성에 의해 세상에 밝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리니스 존스'의 아버지는 2차세계대전 당시 2차대전에 참전한 참전용사로 2차세계대전이 끝나자 집으로 폭탄과 비슷한 형태의 물건을 집으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니스의 아버지는 전쟁기념품이라며 집에 고히 모셔두기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요.



'리니스 존스'는 어느 날, 아버지의 집에 방문해 아버지의 집을 청소하면서 아버지가 자랑하던 '전쟁기념품'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리니스 존스'의 아버지는 해당 기념품을 아시아 해변에서 챙겨온 불발탄이라며 절대로 터지지 않는다고 보물처럼 중요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리니스 존스'는 아버지가 아끼는 불발탄의 폭탄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결국 경찰에 전화를 해 해당 물품이 '불발탄'인지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리니스 존스'의 전화를 받은 후 '폭팔물 처리반'과 함께 해당 물건을 가져가게 되는데요. '리니스 존스'의 아버지가 아끼던 해당 폭탄은 실제로 폭발 가능성이 있었고 안전하게 폭발물을 제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폭발 가능성이 있었던 2차세계대전 당시의 폭탄은 폭발물 처리반에 의해 안전하게 처리되었으며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 사용되던 폭탄이 맞다고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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