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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복수를 위해 만들어진 저주 5가지

똥베이런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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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공동체를 만들며 살기 시작하면서 복수는 인류와 함께 발전해왔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복수를 위해 만들어진 저주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인팅


호주인들에게는 다른사람을 저주하는 방법으로 '본 포인팅'이라는 저주가 있다고 합니다. 뾰족하기 갈은 정강이뼈에 한쪽 끝은 인간의 머리카락을 그리고 반대에는 실린더를 매다는 '본 포인팅'은 일명 '죽음의 뼈'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호주사람들은 본 포인팅을 가지고 한 사람을 가리키면 그 사람은 저주를 받았다고 믿게 되며 효과도 그 믿음에 기반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4년 죽음의 뼈가 호주 총리였던 존 하워드를 가르켰지만 다행히도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시노 코쿠 마이리


우시노 코쿠 마이리는 일본어로 '축시에 나타나는 빛의 방문'이라는 뜻으로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에 실행된다고 합니다. 이 저주를 실행하려면 실행자는 저주하고 싶은 사람을 닮은 풀로 만든 인형에 피 같은 에센스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실행자는 신사로 간 후 신보쿠라는 나무에 인형을 못에 박아놓은 후 저주가 시작되기를 기원한다고 합니다. 이 저주는 반드시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에 실행되어야만 하며 이 시간대에 저주를 걸어야하는 것은 그 시간대에 많은 악령들이 떠돌아다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니드스탱


니드스탱은 '니딩 폴'이라는 장대에 말머리를 올려놓고 저주를 하는 의식인데 장대는 높이가 3미터가 되야만한다고 합니다. 장대를 세울 때 온갖 욕설과 함께 사라지는데 장대를 세운 후에는 말머리를 저주받을 사람의 집을 향하게 고정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죽음의 여신 '헬라'가 와서 사람을 죽이지 않고 지구상의 영혼들은 깨운 후 영혼들이 깨자마자 그들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복수를 한다고 하는데요. 영혼들은 저주를 받은 사람의 삶이 괴롭도록 모든짓을 일삼는다고 합니다.



그래피티


중세시대 교회에서 발견된 그래피티는 종종 기도와 함께 신에게 올리는 간청같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쩔때는 거꾸로 쓰인 단어들이 많아 해석이 불가능한 것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래 전에 그래피티의 글을 거꾸로 쓰였다면 어떤 특정한 인물에 대한 저주였다고 합니다. 오래 전 학자들은 '킨스포드'라는 이름이 거꾸로 적힌 그래피티를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누군가 킨스포드 가족에게 저주를 내린것이었다고 합니다.



느키시 느콘디


콩고에서는 사람들이 느키시라는 작고 사람모양의 조각을 만든 후 옷이나 종을 들고 느강가라는 무당에게 간 후 영적 기운을 불어넣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느키시 중에서도 '느키시 느콘디'라는 나쁜 인형은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느강가에게 '느키시 느콘디'의 몸에 못을 박은 후 사람들의 어느 곳이 아프도록 요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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