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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이 일본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똥베이런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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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으로 주목받았던 송유근은 만7세에 인하대학교에 입학했으며 인하대학교 졸업 이후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학적을 두고 박사학위를 밟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송유근이라는 이 천재소년은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많은 논란을 겪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천재소년 송유근이 일본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BS스페셜에서는 천재소년이라고 불리던 송유근의 근황을 소개하면서 화제를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송유근은 SBS스페셜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을 당시 20살로 아직까지는 어린나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부터 주목을 받아오면서 살아왔던 송유근군은 현재 일본 국립천문대에서 새로운 연구에 몰두 중이라고 합니다. 송유근은 어린시절 언제부터인가부터 걸음을 조금씩 멈추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는 논문 표절의 오명과 박사학위의 취득 실패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송유근은 슬픈일이지만 한국에서는 뭘 해도 안티가 있어 힘든데 일본에서는 논문을 발표하면 많은 괌심을 가져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논문을 발표하면 같이 논문을 쓰자는 제안도 많이 들어와 지금까지 일본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30년 전, 블랙홀에 의한 '오카모토 방정식'의 신화를 만들어낸 오카모토 명예교수는 자신의 이론을 뒤집을 새로운 가설에 송유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합니다. 오카모토 교수와 송유근은 스승과 제자가 아닌 공동연구자로 동등한 위치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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