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홈플러스에 후쿠시마 라면을 수입해 판매하는 사람의 정체

똥베이런 2018. 12. 25.
반응형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전 세계가 경악한 최악의 재앙이었습니다. 한국 홈플러스에 후쿠시마 라면을 수입해 판매하는 사람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진 후 후쿠시마 지역에는 방사능이 평소보다 1,000배 넘게 검출되면서 일본 국민들을 비롯해 대한민국에게도 공포심을 심어주었습니다.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후쿠시마산 재료를 비롯해 각 종 수입품을 수입하지 않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후쿠시마산 라면이 대한민국 홈플러스에 팔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홈플러스에서 후쿠시마산 라면을 팔아요'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고 합니다. 해당 글을 쓴 글쓴이는 홈플러스를 방문했다가 일본 제품을 보고 습관적으로 뒤집어봤다고 하는데요.



해당 제품의 공급자는 원전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 기타 카타시였고 일본 국민들도 먹기를 꺼리는 후쿠시마산 제품이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에 팔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글쓴이는 해당 제품 정보를 사진으로 찍어 구글 번역기를 통해 일본어를 번역해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글쓴이는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고 후쿠시마산 라면을 판매하는 유통업체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 역시 경악할 수 밖에 없었고 이를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를 하게 되는데요.



후쿠시마산 라면을 한국 대형마트에 판매하는 업체는 한국산쇼상사라는 곳으로 대표자는 아사노준이치/이와세이치로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후쿠시마산 라면을 판매하는 홈플러스'는 도대체 뭐하는 회사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일본 제품의 경우 생산지를 잘 보고 먹어야한다는 것이 식품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게 껍질 벗겨주는 알바가 버는 한달 월급

이웃집 마당에 묻힌 것보고 경악한 여성

탈북자가 밝힌 북한 여군들의 성생활에 대한 진실

72시간 동안 독방에 갇힌 여성이 보인 증세

마약 혐의로 실형받고 출소한 씨잼의 최근 발언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