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마당에 묻힌 것보고 경악한 여성

인터넷이 보급화되면서 전 세계는 인터넷을 통해 모든 정보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웃집 마당에 묻힌 것을 보고 경악한 여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한 여성은 옆집 마당에서 사람의 무덤을 발견했다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일간 미러는 익명의 한 여성 A씨는 '멈스넷'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옆집에 중년 형제가 살고 있는데 마당에 어머니를 묻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A씨의 이야기에 의하면 두 형제는 얼마 전 사망한 어머니의 장례를 끝낸 후 집 마당에 묘지를 세웠다고 하는데요. A씨는 옆집 아주머니의 장례식이 이번주에 있었고 장례식이 끝난 후 아주머니의 두 아들이 아주머니를 마당에 묻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A씨는 찜찜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며 정말 이상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A씨 옆집 형제의 이야기를 올리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고 일부 회원들은 A씨가 불쾌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회원들은 A씨가 옆집 형제를 이해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맘스넷에 글을 올린 A씨는 해당 사연 이후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하는데요. 옆집에 무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A씨가 많은 신경이 쓰여 커뮤니티에 글을 쓴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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