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탈북자가 밝힌 북한 여군들의 성생활에 대한 진실

똥베이런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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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heil Eloy' 채널에는 '탈북자가 밝히는 북한 여군들의 문란한 성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고 합니다. 탈북자가 밝힌 북한 여군들의 성생활에 대한 진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상에 의하면 북한 여성 중 군인이나 공무원 출신 여성들은 성생활이 문란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승진이나 입당 과정에서 북한 정치 간부들에게 북한 여군은 현대판 관기나 나름없다고 하는데요. 특히 북한 여성들이 군대에 가는 목적은 북한 노동당에 입당하는 것이며 어린 시절부터 육체적 생명보다 정치적 생명을 더 귀중히 여기도록 교육받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북한 여성들은 군대에 들어간 후 당에 입당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북한의 정치장교들은 노동당에 입당하려는 여성들을 노리개로 삼는다고 합니다. 여군들 역시 정치장교를 거부하는 순간 군 복무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치장교들에게 몸을 맡긴다고 하는데요. 2016년 탈북 여성 최수향 씨는 한 집회에서 북한 여군들의 실생활을 폭로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탈북 여성 최수향 씨는 북한 여군의 실상에 대해 폭로하면서 자신이 북한 육군 간호사로 있을 때 정치장교들이 여군들을 조롱하는 것을 매일 같이 봤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그 간호장이 당에 고발했으나 정치장교는 처벌받지 않았고 그 간호장은 불명예 제대인 생활 제대를 당했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본 후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북한군의 실상에 대해 알게 된 사람들은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북한군 내부에서 상식 외의 사건이 벌어난다는 것이 참 안타깝기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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