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홍진영 친언니 출연한 후 홍진영이 SNS에 올린 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던 홍진영의 친언니인 홍선영씨가 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국민 배터리라고 불리는 홍진영은 아침부터 게임에 빠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미우새에 홍진영 친언니 출연한 후 홍진영이 SNS에 올린 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영 당시 게임에 빠진 홍진영의 뒤로 홍진영과 닮은 친언니 홍선영 씨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홍진영이 게임에 빠져 밥을 먹으려고 하지 않자 홍선영 씨는 홍진영의 아침 밥을 챙겨주려고 고군분투했다고 하는데요. 홍진영은 귀찮은 듯 언니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홍진영과 홍선영 씨는 배달 음식을 시켰고 홍진영이 노래를 부르자 홍선영 씨는 화음을 덧붙여 홍진영 자매의 흥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홍선영 씨가 시킨 아침 배달음식은 삼겹살, 치즈김치전, 김치볶음밥이었고 홍선영 씨는 즐겁게 아침 식사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에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 씨를 쳐다보자 홍선영 씨는 '뚱뚱하다고 다 죽는건 아니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홍선영 씨는 다이어트를 하라는 홍진영의 말에 '다 아는 맛이긴 하지만 맛을 알기 때문에 못 끊는거야', '탄산은 숨 쉬려고 먹는 것'이라는 먹언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특히 홍선영 씨는 자신이 끊은 헬스장의 트레이너가 '2년 전에 끊으신 PT는 언제 하실거에요?'라고 말했다며 다시한번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고 하는데요.

단, 한 회차로 화제가 된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우새 보셨나요?^^ 제 친언니랑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 나오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홍진영은 언니가 연예계 쪽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댓글에도 상처를 받는다며 마음이 어린 언니라고 소개했는데요.

홍진영은 홍선영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의 댓글을 받았다고 합니다. 홍선영 씨가 다음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게 된다면 어떤 웃음을 줄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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