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벌어진 한국전쟁이 인류 역사에 부여하는 의미 5가지

한국전쟁은 한국 역사에서 대참사로 기억하고 있는 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역사를 떠나 인류 역사에서 한국전쟁이 부여하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맞붙은 전쟁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는 중국군과 미군이 직접적으로 맞붙은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진호 전투가 벌어진 지역은 지역 특성상 매우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동장군이 최종적으로 승리한 전투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장진호 전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3대 동계 전투에 속하는 전투라고 합니다.

국제연합이 피해국으로 참전한 전쟁

북한 인민군이 남한에 불법 남침을 감행하자 유엔 안보리에서는 한국에 대한 파병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결국 국제연합군은 인천을 통해 상륙하여 한국전쟁에 참전했는데요. 중립적 입장을 지키는 국제연합이 당사국측 한쪽으로 참전했다는 점에 있어서 한국전쟁은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야욕으로 번진 전쟁

한국전쟁을 총설계한 설계자는 남로당의 박헌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헌영의 한국전쟁 계획을 실행한 것이 바로 김일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김일성은 스탈린이 한국전쟁에 대한 승인을 해주지 않자 중국의 마오쩌둥을 설득하여 스탈린의 승인을 받아내게 되었습니다. 일부 역사전문가들을 포함한 군사전문가들은 한국전쟁은 김일성과 남로당의 박헌영의 야욕으로 인해 발생한 전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냉전 최초의 세계대전급 전쟁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세계는 냉전시대라는 체재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제가 패망하자 해방된 한반도의 이북에는 소련군정이 이남에는 미군정이 3년 간 통치를 했습니다. 역사전문가들은 소련군정과 미군정이 당시 한반도를 나눠 통치한 것은 체재경쟁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도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국 한반도에는 세계대전급의 전쟁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진영과 진영간의 전쟁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벌어진 첫전쟁

2차세계대전 이후 발발한 전쟁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한국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학계를 포함한 군사학계에서는 한국전쟁이 2차세계대전 이후 발발한 세계대전급 첫 전쟁이라는 점에 있어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2차세계대전 당시 전쟁범죄국들 역시 남한에 대한 물자를 지원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강력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5가지

중국의 새로운 산동급 항공모함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국 역사상 해외원정을 감행했던 국왕 7인

역사적으로 태종 이방원을 재평가해야 하는 이유 7가지

전문가들이 말하는 한반도가 통일되면 얻을 수 있는 국익 10가지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