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명의 희생을 38만 명의 희생으로 되갚아준 사건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미국의 진주만을 공습하면서 2,413명이라는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일본의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 여론이 폭팔하면서 미국은 2차세계대전의 연합국으로 참전하게 되는데요.

미국은 태평양 전선을 비롯한 유럽전선에 미군을 파병보내면서 추축국에 전력으로 밀리는 부분을 커버해주면서 유럽전선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독소전쟁에서 소련이 베를린을 함락시키면서 아돌프 히틀러는 자살했고 나치 독일은 결국 연합국에 항복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연합국은 포츠담 선언을 열어 일본에게 항복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미국의 포츠담 선언 이행을 요구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미국과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요. 이에 미국은 진주만 공습의 보복으로 일본 본토를 공습하여 일본 일부 도시를 초토화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미국은 일본에게 포츠담 선언 이행을 요구하게 되는데요.

결국 일본은 미국의 포츠담 선언 이행 요구를 무시했고 결국 미국은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게 됩니다.

미국이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 할 당시 일본 나가사키에는 민간인 4만 명이 즉사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가사키에서는 1945년 말까지 원자폭탄의 휴율증으로 14만 명이 사망했고 1950년까지 20만 명이 추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 한 이후 그래도 일본은 포츠담 선언 이행을 무시하게 되는데요. 결국 미국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한 발더 투하하게 되었고 또 다시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미국에게 원폭을 뚜들겨 맞은 일본은 당시 일왕 히로히토의 무조건 항복 선언에 의해 패전국으로 전략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2차대전 당시 미국의 메이저 장군이었던 아이젠하워, 맥아더 등 5성 장군 7명 중 6명이 원폭투하를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즉,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폭투하를 비록한 미군의 도쿄 대공습은 어느 누구라도 자국민인 미국인을 건들면 너넨 몇 십배의 고통을 받을 것이라는 교훈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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