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 초기 명나라가 조선을 무시하지 못했던 이유
명나라를 세운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은 이성계와 동시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 건국 시기에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은 조선을 무시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조선 건국 당시 명나라가 조선을 무시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 된 시기는 1392년 8월 5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점을 시작으로 조선은 500년 동안 한반도를 실질적으로 통치한 마지막 왕조국가였는데요.
조선 건국 시기 당시 조선 정규군은 동북아에서도 왜구, 홍건적, 여진족, 원나라 군벌 등을 박살 낸 최정예 병사들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조선 건국기 당시 동북아시아는 홍건적의 봉기와 명나라의 건국, 그리고 원나라의 멸망으로 인해 혼란기였다고 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조선 건국 당시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은 고려를 칠 준비를 했지만 이성계와 이성계의 군사들이 버티고 있어 함부로 조선을 칠 수 없었다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즉, 조선 건국 당시 군사력은 건국 초기로 군사력이 막강했던 명나라도 쉽게 넘 볼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었다는 것인데요.
사실 세계사를 보면 건국 초기의 국가들은 군사력이 막강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 초기 군사력은 명나라도 쉽게 덤비지 않을 정도의 군사력이었으니 어느정도 수준이었는지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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