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쟁에서 공군이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공군이라는 조직은 1차세계대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해왔습니다. 또한 전쟁에 있어서 공군으로만 전쟁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공군 없이는 절대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대 전쟁에서 공군이 매우 중요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은 원자폭탄 투하에 있어서 폭격기를 이용하여 투하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미 육군항공대가 원자폭탄을 투하 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의 상공을 장악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는데요. 또한 미 육군항공대의 일본 상공 장악은 도쿄 대공습을 통해 일본 도쿄와 더불어 일본 일부 도시들은 초토화시켜버렸습니다.

1차세계대전 이후 전쟁 양상을 보면 대체적으로 육군이 전쟁을 종결짓는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육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서포터하는 조직은 공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즉, 이러한 전쟁 승리를 위해 서포터하기 위해서는 전쟁 지역의 상공을 장악하는 것이 전쟁의 승패를 가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에도 한반도 상공을 장악한 연합군의 폭격에 있어서 북한군과 중공군은 폭격을 하는 동안에는 진격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특히 공군의 주요 목표는 적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고 적의 진군을 저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경우에도 전쟁시 전쟁지역의 상공 지배권을 획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공군력 증강에 몰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전에 있어서 공군은 적으로부터 폭격을 막는 역활을 할 뿐만 아니라 상공 지배권을 획득하게 될 경우 적들을 무차별 폭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 상공 장악은 한미연합이 이미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김정은이 미 공군의 전략 폭격기 B-1B 랜서가 뜨면 무차별 폭격을 두려워하여 지하벙커에 숨기 바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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