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 중국, 러시아에게 자꾸 까부는 이유
일본은 한국, 중국, 러시아와 끝임없이 영토분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베 신조가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한국, 중국, 러시아를 자극하면서 까불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본이 한국, 중국, 러시아에게 자꾸 까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일본이 영토분쟁 중인 지역 중에서 실질적으로 실효지배를 하고 있는 곳은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독도와 러시아가 실효지배하고 있는 쿠릴 열도를 일본의 영토로 주장하고 있는데요.
일본이 자신들이 실효지배하고 있지 않은 지역에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일본이 미국과 동맹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도 문제로 무력 충돌이 일어 날 위기가 생기게 될 경우 일본은 미국에게 한국이 우릴 공격하려한다며 일러바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노무현 정부 당시 몇 차례 경고에도 일본 무시하고 독도 해상에 진입하자 대통령령에 의해 일본 해상자위대에게 함포를 발사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미국 정부에게 일러바치고 미국은 중재에 나섰고 일본 정부에게 최대한 빨리 독도에서 나가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쿠릴 열도 부분에 있어서 러시아와 영토분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쿠릴 열도 역시도 일본이 미국을 믿고 러시아에게 대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심지어 일본이 러시아의 심기를 자꾸 건들자 러시아 전략 핵 폭격기를 출동시킨 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러시아는 일본이 러시아의 심기를 자주 건들자 쿠릴 열도에 러시아군 전략을 증가시켜서 일본이 쿠릴 열도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센카쿠 열도는 일본이 실효하고 있는 일본의 영토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센카쿠 열도에서 중국의 어선연합군에게 일본이 역관광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센카쿠 열도에서 군사훈련을 하면서 중국을 도발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이 상황을 지켜보던 미국은 센카쿠 열도는 일본의 영토이기 때문에 미국이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는 발표를 해버립니다. 그리고 센카쿠 열도의 군사충돌은 미국의 발표로 인해 완화되었고 군사적 충돌은 생기지 않았는데요.
최근 하시마 섬에 관련 된 영화 군함도가 개봉하면서 하시마 섬에 대한 문제도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일제강점기 시절 하시마 섬에 대한 실상을 공개하지 않고 유네스코에 등록했는데요. 유네스코 기구에서 일본에게 하시마 섬에 대한 실상을 공개하라는 요구에도 일본은 하시마 섬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이 미국을 믿고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한국에게 까부는 상황에서 한국은 일본을 참교육시키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일본에게 참교육을 시전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일본의 태도를 보면 강대국에게 참교육을 한 번 시전당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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