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한국남자들을 은근히 무서워하는 이유

일본인들은 대체적으로 소심하고 조심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중, 장년층은 외국인에 대한 배려가 몸에 베어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일본인들이 한국남자들을 은근히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전쟁범죄국으로 정규군대를 보유할 수 없도록 국제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자위대'라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 조직에 들어가려면 상당히 까다롭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국 남자들은 만 20세가 되면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2년 간 해야합니다. 또한 입대 후 훈련소에서 기본군사훈련을 수료 한 후 자대에 배치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자대에 배치 받은 한국 남성들은 유격, 혹한기를 비롯한 훈련을 받고 한반도 전쟁긴장도가 올라가게 되면 잠도 못자고 경계근무를 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정말 심각한 상황에서는 실탄을 지급하여 전쟁 준비태세에 돌입하기도 하는데요.

한반도는 한국인들의 생각에는 전쟁 중이 아닌 지역일지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전쟁 중인 지역입니다. 또한 한국인들은 북한의 도발에도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지만 외국인들은 전쟁이 일어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일본인들은 특히 일본 남자들은 군대에 가고 싶어도 기준이 높기 때문에 가고 싶어도가지 못하는 것이 일본의 현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성들은 한반도가 전쟁지역이기 때문에 무조건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야한다는 것인데요.

대략 2년 가량 군대라는 조직에서 생활한 한국남자들을 일본인들은 은근히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간혹 일본 여행을 가면 누가 봐도 심각한 '호객행위'를 하는 일본인들을 보고 화를 내는 한국 남성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해외인 만큼 심각한 '호객행위'를 하는 일본인에게 화를 내는 것보다 정중히 거절해서 조심하는게 제일 옳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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