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않아 한국인들이 자동차를 타고 유럽까지 갈 수 있는 이유

한반도 평화시대 개막을 앞둔 가운데 대한민국은 북한과 공동으로 할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아 한국인들이 자동차를 타고 유럽까지 갈 수 있는 이유에 애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이 멀지 않아 자동차를 타고 유럽까지 갈 수 있는 이유는 국제연합의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안 하이웨이' 사업이라고 합니다. '아시안 하이웨이' 사업은 유라시아 대륙 32개국을 연결하는 국제 고속도로라고 하는데요. 북한은 '남북정상회담' 이전 '아시안 하이웨이'에 북한이 포함되어 있다며 미국과 국제연합(UN)을 맹비난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체재유지보장을 받고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올해 안에 종전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는데요. 해외 외신들은 한반도에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더불어 '아시안 하이웨이' 사업이 추진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안 하이웨이'는 국제연합(UN)의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에서도 '현대판 실크로드'를 만들겠다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시안 하이웨이' 고속도로 건설이 북한 지역에 추진되게 될 경우 육로에 해당하는 모든 길이 유럽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즉, '아시안 하이웨이' 사업을 북한측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한다면 한국인들은 곧 멀지 않아 자동차를 타고 유럽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한반도에 의한 육로 무역로 개척과 고속도로 사업은 한반도에 엄청난 경제이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합니다. '아시안 하이웨이' 고속도로가 북한에 연결 될 경우 한국인들은 자동차를 타고 유럽에 갈 수 있으며 한반도는 엄청난 경제이익을 얻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돈이 많이드는 해운 수출보다 돈이 적게 드는 육로 길이 열리게 되면 일본으로부터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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