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당시의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내 정당별 반응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며 전 세계 언론은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당시의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내 정당별 반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보수당 답게 '판문점 선언'에 대해 매우 비난적인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당 대표는 이번 판문점 선언이 '김정은'이 불러주는 대로 받아적은 위장평화쇼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자유한국당은 대변인을 통한 공식 논평을 통해 '판문점 선언은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내용으로 매우 실망스럽고 앞으로의 한반도 정세가 우려된다.'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더불어 민주당은 집권당 답게 '판문점 선언'에 대해 '역사적인 선언'이라며 남북이 당당히 주연이 되었다고 논평했다고 합니다.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은 비관적인 논평을 낸 것이 아닌 '판문점 선언'이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서 매우 명문화된 것에 의미가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남북정상회담'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는 논평을 냈다고 합니다.

민주평화당

민주 평화당은 대변인을 통한 공식 논평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서 시작 된 역사가 오늘 꽃을 피웠다.'라는 논평을 냈다고 합니다. 이에 덧붙여 민주평화당은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선언'을 한반도의 운명을 새로 개척한 선언이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정의당

정의당은 대변인을 통한 공식 논평에서 '평화 실현을 담은 판문점 선언'이라며 덧붙여 '위대한 합의'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민중당

민중당은 '판문점 선언' 이후 공식 논평을 통해 '판문점 선언문'을 열렬히 환영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대한애국당

대한애국당 조원진 당 대표는 '판문점 선언'은 '판문점 만남'에 지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덧붙여 조원진 당 대표는 '판문점 만남'은 핵 폐기, 대남도발에 대한 사과, 인권탄압 언급 등 세가지가 없는 3무라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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