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내 지지율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이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정부의 '북미정상회담' 요구에 승낙하면서 미국 최초로 북한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북미정상회담' 소식이 미국 내부에 알려지게 되자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내 지지율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얼마 전 미국 언론의 한 기자에게 '이번에 노벨평화상 받으시겠습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의 질문에 답변은 하지 않고 씩 웃고 퇴장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미정상회담' 개최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북한은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미국인들을 미국으로 보내기 위해 호텔로 옮겼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종전과 동아시아 평화에 대해서 '미국인'들은 자랑스러워해야할 것이라는 것을 트위터를 통해 전달했는데요.
미국인들은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미국인 3명에 대한 송환 문제를 해결한 것과 동맹국인 한국과 협력하여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는데 있어 트럼프 정부를 지지하는 편으로 많이 돌아섰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아시다시피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 의해 한국전쟁을 끝을 낸다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미국인들은 미국이라는 자신들의 조국에 의해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평화시대가 개막한다는 것에 대해 실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이 이러한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북한이 작년까지만해도 미 본토를 때린다거나 하와이 섬을 타격하겠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북한의 위협에 있어 적을 몰살시키는 것이 아닌 대화를 통해 북한 핵 폐기와 더불어 북한의 약속 이행이 충실하게 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제연합에서는 북한 핵 폐기와 더불어 핵 시설 폭파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제연합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에 해당하는 국가들 역시 북한 핵 무기 폐기와 한반도 종전에 대해 모두 지지하는 입장을 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유일하게 전쟁 중인 한반도 지역의 종전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미국 내 지지율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약속한 올해 안에 종전선언과 훗날 통일까지 이루어진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중에서도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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