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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박장친 사무장이 증언한 '한진그룹' 오너의 인성

똥베이런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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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전 대한항공 항공기 사무장은 '한진그룹 오너' 일가에 대한 증언을 통해 '한진그룹'의 갑질 횡포를 고발했습니다. 대한항공 전 박창진 사무장이 증언한 '한진그룹' 오너의 인성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진 전 사무장의 증언에 의하면 '2011년 조양호 회장이 몽골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몽골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는 비행기에 '박창진 사무장'이 올랐고 '박창진 사무장'은 '조양호 회장'에게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양호 회장'은 '박창진 사무장'의 늘 그랬듯이 인사를 받지 않았고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박창진 사무장'은 '조양호 회장'이 있는 곳을 지나 다른 대기업 총수가 있는 자리로 가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박창진 사무장'이 인사를 한 대기업 총수 2명은 '박창진 사무장'의 인사를 받았고 그에게 귓속말을 했다고 합니다.



대기업 총수 2명은 귓속말로 '어이, 사무장 조양호 우리가 저러는 거 다 아니까, 걱정하지마' 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아마 한진그룹 오너 일가들은 대체적으로 돈이 좀 있다고 사람을 무시하거나 깔보는 경향이 매우 심한 것 같습니다. 사람의 인성은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니니 당분간은 '한진그룹' 오너일가가 대한민국 화제 중 일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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