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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을 발라버린 '3.1절 사이버전쟁' 당시의 숨겨진 이야기 4가지

똥베이런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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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일 한국 네티즌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를 필두로 한 커뮤니티 유저들이 일본 2ch(현 5ch)를 급습하면서 한일 사이버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2010년 3월 1일 발생한 사이버 한, 일전은 한국측이 대승을 거두었으며 일본의 2ch(현 5ch)에 과다 트래픽을 발생시켜 서버를 다운시켰습니다. 한국이 일본을 발라버린 '3.1절 사이버 전쟁' 당시의 숨겨진 이야기 4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측의 규모


2010년 3월 1일 당시 일본 2ch(현 5ch)를 공격한 인원은 대략 10만 명 정도로 어마어마한 병력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은 3.1절을 공휴일로 규정하고 있어 당시 많은 한국 네티즌들이 공격에 가담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은 3월 1일이 공휴일이 아니었고 애초에 일본측보다 5배 이상 많은 병력을 동원할 수 있었기에 선제 공격을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배신자 축출방법


2010년 3월 1일 일본을 공격한 '한국테러대응연합'의 지도부는 커뮤니티 상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닉네임을 사용하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한국테러대응연합' 내부에 배신자가 축출 될 경우 그들의 신상을 모두 공개하여 이른바 '뚝빼기'를 까버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한국테러대응연합'의 병력 대부분은 '배신자'의 최후를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배신을 할 생각 조차도 못했다고 합니다.



FBI의 개입?


2010년 3월 1일 한국 네티즌 연합이 공격한 2ch(현 5ch)의 서버는 미국에 있는데 테러공격 이후 미국 서버가 공격 당했다는 이유로 FBI가 이 사건을 조사한다는 유머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 네티즌들은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기 위해 구글에 접속했고 구글 마저 버벅거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구글측에서 사태를 조사하려고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3.1절 사이버 전쟁'에 대해서 FBI가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은 일본 2ch(현 5ch)측에서 퍼트린 유머라고 합니다.



참전나이 제한


2010년 3월 1일 '한일 사이버 전쟁'에 참전한 한 참전용사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테러대응연합'측에서는 참전에 대한 나이를 제한했다고 합니다. 참전나이 제한은 '한국테러대응연합' 지도부의 결정은 아니었고 초, 중딩들을 싫어하던 네티즌들이 94년 생 이하는 가입을 받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이 요청에 의해 '한국테러대응연합' 지도부들은 지휘 카페에서 '94년 생' 미만자들은 카페에서 탈퇴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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