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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들을 희롱한 난민들의 최후

똥베이런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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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에 예멘에서 넘어온 중동 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 일어난 사건 하나가 조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여성들을 희롱한 난민들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건은 러시아의 무르만스크 시에 위치한 한 '나이트 클럽'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 당시 러시아로 넘어온 중동 난민 51명은 '나이트 클럽'에 들어가 러시아 여성들을 희롱했다고 합니다. 당시 얼마나 심각했냐면 2015년에 있었던 독일 집단 성폭행 사건과 비슷한 형태로 분류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러시아 무르만스크 시의 '나이트 클럽'에서 범죄를 저지른 난민 51명은 범죄행위 이후 유유히 나이트 클럽을 빠져나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난민 51명이 나이트클럽 안에서 범죄행위를 하는 동안 러시아 남성들은 무리를 지어 밖으로 나가 난민 51명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트클럽을 나온 난민 51명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러시아 남성들에게 두들겨맞기 시작했고 도망을 가려던 난민들도 다 붙잡혀 두들겨 맞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신고를 받은 러시아 경찰들도 사건 현장에 도착해 러시아 남성들을 체포하지 않고 합세해 난민들을 두들겨 팼다고 하는데요.



러시아 경찰들도 합세해 난민들을 두들겨 팬 후 난민 51명을 전원 체포했고 러시아 남성들은 대규모 난동으로 단 한 명도 기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이트클럽에서 범죄행위를 저지른 후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 된 난민 33명 중 18명은 체포 후 병원으로 이송될 정도로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은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 자국민을 괴롭히는 난민의 경우에는 강한 철퇴를 때린다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말했다시피 러시아 정부는 난민을 인정해주지 않고 있고 난민을 위해 법을 개정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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