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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입증한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

똥베이런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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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외계인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NASA가 입증한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018년 7월,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의 외신들은 NASA의 우주탐사선 카시니는 토성의 달에서 유기화합물을 발견했다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토성의 달 엔셀라더스 얼음 중심부에서 발견된 유기화합물에 NASA 과학자들과 전 세계 과학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외신들은 최고의 증거라며 극찬했고 전 세계 과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NASA는 지난 2005년, 카시니를 토성으로 보내 정보를 수집하고 2017년 토성에 고의적으로 충돌해 연료 부족으로 추락시켰다고 하는데요.



카시니가 보낸 정보를 토대로 NASA와 이탈리아의 우주 에이전시인 ESA는 공동 연구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연구를 이끈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 '프랭크 포스트베르그'와 '노자이커 콰와자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원자 질량 200을 넘어서는 분자 질량을 지는 함축적이고 복잡한 고분자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지금까지 우주의 수계에서 발견된 첫번째 유기복합체라며 유기복합체가 어떤 생명의 거주 환경을 바로 입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생명의 전조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즉, 엔셀라더스에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생명이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NASA의 과학담당 국장 '토마스 주부헨'은 '우리가 발견한 것 중 외계 생명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연구 결과'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과학 전문지인 '네이처 저널'에 실려 과학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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