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는 북한의 재래식 공군 전투기 8종
북한은 동아시아 한반도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우며 휴전선이라는 국경을 맞대고 휴전상황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으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지방을 뜻한다.
북한의 전투기들
MIG-23
1967년 소련이 생산하였으며 1980년대에는 북한이 도입한 전투기로 순간 최대속도는 마하2.32(2,839km/h)입니다. 조종사는 1인이 탑승하며 Gsh-23L 23mm 기관포와 최대 3,000kg의 미사일과 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군이 56기를 보유중이며 최근 몇 년간 조종실수와 기체노화로 여러번 추락사고가 발생했던 기종입니다. 연평도 해안포격 사태 당시 출동하여 대한민국 공군 F-15K, KF-16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A-5
Q-5라는 전투기는 중국이 자체 제작한 전투기이며 A-5는 Q-5의 수출형 버전으로 A-5를 북한이 도입하였습니다. 마하 1.21의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조종사 1명이 탑승이 가능하며 Type 23-k 30mm 기관포 2문과 최대 2,000kg의 무장을 탑재합니다. 야간이나 악천후시에는 작전능력이 제한적이며 정밀하게 폭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u-25
1981년에 처음 생상된 모델로 북한은 Su-25의 수출형 모델인 Su-25k를 1987년에 도입했습니다. 탱크 킬러로 알려져 있는 전투기이며 미국 공군의 A-10과 비교되는 모델입니다. 최대속도 마하 0.8이며 주무기는 Gsh-30 기관포 2문과 최대 4,400kg의 무장탑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Mig-21
1959년 소련에서 처음 생상된 전투기로 베트남전과 중동전쟁에서 활약한 전투기입니다. 중국은 MIG-21을 역설계하여 J-7 전투기를 개발하였으며 북한 역시 이 모델을 150대 이상 운용중이라고 합니다. 최대속도는 마하 2.05이며 Gsh-23L 23mm 기관포 1문과 각종 미사일 폭탄을 탑재한다고 합니다.
Mig-17
1957년 소련에서 생산된 전투기로 한국전쟁 당시 활약했던 모델입니다. 기체 노후화로 인하여 현재는 그 운용대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대속도는 마하 1.14이며 N-37 37mm 기관포, NR-23 23mm 기관포 2문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IL-28
1950년 소련에서 처음 생산된 소련 최초의 전술 제트 폭격기 모델입니다. 현재는 기체 노후화로 인하여 운용대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대속도는 마하 0.9이며 NR-23 30mm 기관포 4문과 3,000kg의 폭탄을 장착합니다.
Mig-19
1955년 소련에서 생산한 소련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이며 베트남전과 중동전쟁에서 활약했던 전투기라고 합니다. 1983년 이웅평 상위와 1996년 이철수 대위가 Mig-19를 타고 귀순하였습니다. 최대속도 마하 1.45이며 NR-30 30mm 기관포 3문과 각종 미사일 폭탄 탑재가 가능합니다.
Mig-29
소련이 F-16, F-18에 대비할 목적으로 개발한 전투기로 1982년에 처음으로 생산되고 1985년 북한이 도입했습니다. 북한군이 가지고 있는 전투기 중에서도 유일한 4세대 전투기입니다. 최대속도는 마하 2.25이며 Gsh-30 30mm 기관포와 최대 3,500kg의 미사일과 폭탄이 탑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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