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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졸업했다는 전국에 하나뿐인 고등학교 2015년 하니가 1대 100에 출연해 '지리산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학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하니가 졸업했다는 전국에 하나 뿐인 고등학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니가 졸업한 '지리산 고등학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경상남도 산청군에 위치한 지라산 고등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저소득층 학생만 받는 학교라고 합니다. 이 학교는 3년 내내 수업료부터 교과서, 기숙사비까지 모든게 무료로 지원되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공부를 못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세워진 고등학교라고 하는데요. 실제 고등학생들이 1년에 학교에 내는 평균적인 비용이 160만원이라는 걸 생각하면 경제적인 문제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리산 고등학교를 시작으.. 실시간 이슈 2019. 4. 1.
핀란드 버스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띄엄띄엄 서는 이유 줄 서는 방법이 전 세계 어느 나라든 똑같을 줄 알았지만 핀란드에서는 줄을 서는 방법이 매우 독특하다고 합니다. 핀란드 버스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띄엄띄엄 서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핀란드에서 온 레오는 '핀란드는 개인주의적인 문화다, 버스를 기다릴 때도 약간 거리를 두고 기다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즉, 핀란드 사람들은 버스 정류장에서 줄을 서있을때도 자신만의 개인적인 공간은 꼭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레오는 버스 정류장 가운데 유독 간격이 좁게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이라며 그래서 뭉쳐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을 본 MC 전현무는 '이 정도면 본의 아니게 새치기도 하겠다, 너무 떨어져 있어가지고'라고 농담을 건냈는데요. 유세윤 역시 저 사.. 실시간 이슈 2019. 3. 28.
여의도 벚꽃길이 과거 가슴이 아픈 장소였던 이유 겨울이 끝나고 꽃샘추위가 시작되면서 곧 벚꽃의 계절인 봄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벚꽃이 피는 시기가 오면 많은 사람들은 여의도 벚꽃길로 나들이를 나가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여의도 벚꽃길은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의도 벚꽃길이 과거 가슴이 아픈 장소였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5일,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역사 강사 설민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해 일제의 만행에 대해 소개했다고 합니다. 설민석은 먼저 일제의 만행 중 하나로 창경궁 훼손을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1418년 왕위에 오른 세종이 태종을 모시기 위해 만든 창덕궁은 일본에 의해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은 일본의 궁궐을 한순간에 .. 실시간 이슈 2019. 3. 28.
탈북자들이 보고 놀란다는 남한 문화 남한과 북한은 같은 민족이지만 반세기 동안 분단되어 있어 문화가 전혀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탈북자들이 보고 놀란다는 남한 문화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있어 너무나도 흔하게 여겨진 애견문화는 이제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탈북자들은 남한 사람들이 특히 '강아지를 아기라고 부르는 것과 강아지에게 엄마, 아빠한테 와'라는 한다는 것을 보고 놀랬다고 하는데요. 또한 강아지 미끄럼 방지 제품을 보고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은 동물병원에 방문하고 난 후 '근데 동물 병원이 이렇게 좋냐?'는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북한에서 탈북해 남한에 정착한 함경북도 무산 출신 신은희 씨는 한국 .. 실시간 이슈 2019. 3. 27.
김일성이 잘생겼다고 말했던 대한민국 국회의원 '북한 최고 미남은 김일성'이라고 말한 국회의원이 재조명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일성이 잘생겼다고 말했던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른매리당 하태경 최고의원은 지난해 2월, 평창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울 당시 김일성 가면 논란을 하며 이와 같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당시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의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북한 응원단이 가면이 김일성이 확실하다고'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일성 가면을 노컷뉴스는 '김일성 가면이 아니었다. 오보였다'고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북한 응원단 역시 김일성 가면이 아닌 '일반 고운 아이'라며 밝혀 사건은 일단락 되는듯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의원은 '북한 측에서 김일성이 아니고 최고 존엄에 대한 모독이라고.. 실시간 이슈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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