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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동료가 던진 수류탄 폭발을 막아낸 방법

똥베이런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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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복판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할 뻔 한 사건이 하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 당시 수류탄 폭발을 막아낸 사람은 군인이었고 군인의 순발력으로 인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군인이 동료가 던진 수류탄 폭발을 막아낸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 군인과 동료는 대화 중 말 다툼이 일어났고 서로 얼굴을 붉히는 악상황까지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툼을 하던 중 군인의 동료는 화를 참지 못하고 수류탄을 꺼낸 후 안전핀을 뽑고 군인에게 던졌다고 하는데요. 군인은 날아오는 물체를 손으로 받아냈고 휴대 전화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안전핀이 뽑힌 수류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으로 안전핀이 뽑힌 수류탄을 잡은 군인은 인근에 던질까했지만 모두 주택가다보니 빠르게 수류탄 안전 레버를 누른 후 손에 계속 쥐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수류탄 안전 레버를 꾹 누르고 있던 군인은 큰 소리를 지르며 인근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인의 목소리를 들은 인근 경찰들이 달려왔고 수류탄을 던진 동료는 그 자리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군인 손에 있는 수류탄이 터질까봐 경찰들은 군인의 손을 테이프로 꽁꽁 싸매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폭발물 전담반에 긴급하게 지원을 요청했고 빠르게 출동한 '폭발물 전담반' 덕에 위험한 상황을 잘 넘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류탄을 던진 동료는 재판에 넘겨져 판결을 받고 있으며 최고 7년 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동료가 던진 수류탄은 폭발물 전담반 확인 결과 내부 폭발물이 없는 복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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