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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위험했던 새끼 강아지가 살아날 수 있었던 이유

똥베이런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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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SNS에는 폭우를 장시간 맞아 목숨이 위태로웠던 새끼 강아지를 살리는 모습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생명이 위험했던 새끼 강아지가 살아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의 한 언론매체는 폭우를 맞고 목숨이 위태로웠던 새끼 강아지를 발견한 군인이 새끼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한 행동을 공개해 태국인들을 감동시켰다고 합니다. 해당 새끼 강아지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장기간 폭우로 인해 축 늘어진 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끼 강아지를 발견한 태국 군인은 새끼 강아지의 의식을 확인했으나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리곤 한 군인이 나서서 강아지를 잡고 3분 이상 응급호흡을 하는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별 다른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응급소생술을 했던 태국 군인은 포기하지 않고 수건으로 강아지를 감싼 후 인공호흡을 여러차례 다시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응급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도한 결과 새끼 강아지는 기적적으로 조그마한 울음 소리를 내며 의식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해당 군인을 인터뷰한 태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해당 군인은 심폐소생술을 실전에서 사용해본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무엇이 되었던 간에 생명은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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