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신입 요원들이 국정원으로부터 1년 동안 받는 훈련
국정원은 '국가정보원'으로 대한민국 정부기관 중 가장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훈련과정'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하나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국정원 신입 요원들이 국정원으로부터 1년 동안 받는 훈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정원에서 뽑은 신입 요원들은 매주 1회 이상 사격술 훈련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국정원 요원들은 총기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 줄 모르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총기 사용법과 사격법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국정원 신입 여성 요원들은 처음 사격을 배울 때는 서툰면이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 차 명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사격술을 배우는가 동시에 국정원 신입 요원들은 각종 전문화 교육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전문화 교육 중 신입 요원들이 들어야 할 필수 과목으로는 마약 전문화 교육으로 마약, 위조지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져야하기 때문에 필수로 배워야한다고 합니다. 국정원이 신입 요원들에게 마약 전문 기술을 알려주는 것은 국정원이 누적한 마약 식별 기술로 손 쉽게 마약사범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정원 신입 요원들은 '사이버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해킹 기술을 배우며 컴퓨터에 모든 지식을 전수받는다고 합니다.
사무적인 훈련과 마약 식별 기술, 사격술까지 배우는가 동시에 국정원은 신입 요원들에게 UDT훈련을 받는다고 합니다. UDT훈련은 특수훈련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향상시키며 총격적이나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될 경우를 대비한다고 하는데요.
국정원이 1년 동안 신입 요원에 대한 훈련을 마치면 실제 사건에 투입되며 신분을 세탁해야하는 경우에는 국정원이 직접 세탁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위장한 신분으로 사건을 해결하게 되면 국정원 요원은 용의자를 검거한 후 검찰에 인도해 사건을 마무리한다고 하는데요.
1년 동안 체계적인 훈련 끝에 실전에 투입되면서 국정원 요원들은 자신의 임무에 책임을 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국정원 '댓글알바' 사건이 폭로되면서 국정원에 대한 국민 시선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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