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약 2차세계대전이 독일의 승리로 끝났다면 일어났을일 5가지

똥베이런 2018. 11. 25.
반응형


2차세계대전 당시 만약 연합군의 승리가 아닌 추축국의 승리로 끝났다면 세계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만약 2차세계대전이 독일의 승리로 끝났다면 일어났을일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이 아시아 전역을 지배한다


2차세계대전이 만약 독일의 승리로 끝났다면 일본은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 일대를 통치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과 일본의 협약에 의하면 일본은 중국,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을 차지하기로 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일본이 2차세계대전에서 승리한다면 한반도는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러시아와 독일 간의 총력적이 벌어진다


나치 독일은 원래 소련을 점령한 후 독일인들을 러시아 일대로 이주시킬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나치 독일은 친소 또는 나치에 저항하는 러시아인들을 제3국 건설을 위한 노예로 활용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러시아인들은 러시아의 지형을 이용해 게릴라 활동을 했을 것이고 러시아는 아마 독일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을 것입니다.



미국 본토가 공격 당한다.


미국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계기는 진주만 공습인데 만약 독일이 전쟁에서 우세했다면 독일은 영국과 미국의 해상을 봉쇄했을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해상을 봉쇄하면서 영국을 점령한 후 미국을 고립시켰을 것을 것입니다. 아마 독일이 일본과 전쟁에서 우세했다면 영국과 미국을 고립시킨 후 미국 본토에 상륙해 총력전을 벌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유대인의 엄청난 희생


연합군이 만약 전쟁에서 졌다면 유대인들은 아마 지구 상에서 민족 자체가 사라졌을 것입니다. 또한 교황의 여름궁전에 숨어 있었던 수 천명의 유대인들도 나치 독일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을 것인데요. 실제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도움이 없는 상황에서 아무도 유대인을 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독일의 넘사벽급 영향력


독일이 만약 2차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면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일대에도 독일의 영향력이 끼쳤을 것입니다. 실제로 히틀러가 세계 정복을 하게 되면 '게르마니아'라는 세계 수도를 만들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2차대전에서 독일이 승리했다면 독일은 지금의 미국을 뛰어넘는 넘사벽의 군사력과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북한의 인민영웅이 된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 경매에서 낙찰된 금액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하기 위해 만든 엄청난 무기

프랑스 문화예술계 여성들이 페미니스트를 비판한 이유

10년 전 국보 1호 숭례문에 불을 질렀던 '숭례문 방화범'의 근황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